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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승리에 “모유 비누 주겠다”…네티즌, 성희롱인가 갑론을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이시영, 승리에 “모유 비누 주겠다”…네티즌, 성희롱인가 갑론을박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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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시영이 모유 비누를 언급해 승리가 당황했다. 승리의 반응에 네티즌들은 이시영의 발언이 성희롱이 맞는가에 대해 갑론을박을 이어가고 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그룹 빅뱅 승리가 이웃에 사는 배우 이시영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시영은 승리에게 “모유로 만든 비누가 있는데 피부에 좋다고 한다”면서 “선물로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시영의 발언에 승리는 당황하면서 “주십시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해당 장면을 본 네티즌들 사이에선 반응이 엇갈렸다. 일부 네티즌들은 “보기에 민망했음”, “나 같아도 당황할 듯”이라며 성희롱적인 발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난 미혼 남자지만 재밌게 잘 봤다. 부담은 무슨”, “모유는 애기밥이다. 분유보고 민망해하지는 않잖아요”, “모유 비누 흔한 거고 진짜 이시영 말한 대로 좋은 팁이고 피부에도 좋고 그런 건데. 이런 걸 이상하게 받아들이는 인식 자체가. 우리 사회가 바뀌어야 할 부분 아닐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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