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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로타 작가님은 일대일 촬영을 좋아해 처음에 어색했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스텔라 “로타 작가님은 일대일 촬영을 좋아해 처음에 어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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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로타가 5년 전 당시 모델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로타와 작업을 했던 그룹 스텔라의 발언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016년 1월18일 서울 마포구 롤링 홀에서 열린 그룹 스텔라의 두 번째 미니앨범 쇼케이스에서 스텔라는 “처음엔 어색한 감이 있었지만 점점 찍다 보니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는 작업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스텔라는 “로타 작가님은 일대일로 찍는 걸 좋아하셨는데 우리는 조금 어색하지 않을까 싶기도 했다”며 “다행히 로타 작가님이 (촬영)상황을 잘 설명해줬다”고 말했다.


또한 “로타 작가님 사진은 색감이 예쁘다. 우리도 그런 스타일을 좋아했는데 잘 살려주셨다”며 “여자친구와 남자친구가 함께 있는 상황이어서 우리도 생각하면서 찍게 돼 잘 나오게 된 것 같다”고 당시 촬영 작업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지난 28일 한 매체는 로타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5년 전 당시 모델 활동을 한 여성의 인터뷰를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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