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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 과거 “소아성애 프레임에 스트레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3초

로타, 과거 “소아성애 프레임에 스트레스” 사진=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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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로타(최원석)가 모델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과거 로타가 해명한 ‘소아성애 논란’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로타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모델 A씨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당시 A씨는 촬영이 시작되자 로타가 노골적으로 성추행을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로타는 과거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에 출연해 ‘소아성애’ 논란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로타는 “갑자기 얻게 된 유명세에 기분이 어떠냐”는 MC들의 질문에 “유명세를 느끼는 것과 동시에 많은 공격을 받아 유명세를 못 느꼈다”라며 “많은 작업을 하고 있지만 유독 로리타, 미소녀 관련 사진만 이슈가 된다. 그래서 그런 소아성애 프레임이 잡혀 스트레스가 크다. 오해가 있으면 풀고 바로 잡아야 할 건 바로 잡아야 할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여영은 로타의 작품을 보고 “여성이 스스로 수동적인 포즈를 취했다는 걸 믿을 수 없다”라며 경악했고, 이에 로타는 “수동적인 포즈로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영진은 로타에 “계속 의도가 아니라고 하는데 이런 반응이 나오지 않았느냐”라며 “사전 정보 없이 사진을 봤는데 너무 놀랐다. 중학생으로 보이는 여성이 티를 입으로 물고 손은 뒤로하고 있었다. 이게 가능한 사진이냐고 물었다. 사전 정보 없이 봤을 때 느낌이 가장 정확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일침을 가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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