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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이주노와의 사이 질문에 “성향이 너무 달라 친하지 않았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양현석, 이주노와의 사이 질문에 “성향이 너무 달라 친하지 않았다”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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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이 이주노를 대신해 채무 1억6500여만원을 변제한 사실이 알려져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과거 양현석이 밝힌 이주노와의 관계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 가수 양현석은 “서태지, 이주노와 연락을 하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양현석은 “서태지와 연락 안 한지 2년 넘었다”면서 “그렇다고 서태지와 안 친하냐? 그건 아니다. 친구 한 명 뽑으라면 서태지다. 서태지와 이주노는 남자지만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의 존재다”고 설명했다.

앞서 양현석은 한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도 “이주노와 연락을 주고 받느냐”는 질문에 “안 한다.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부터 음악적 성향뿐 아니라 개인적 성향이 너무 달라 친하지 않았다”고 대답했다.


이어 양현석은 “서로 앞만 보고 가는 스타일이라고 해야 하나? 어쨌든 (이주노의)일이 잘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현석이 이주노의 사기 및 성추행 혐의 선고 공판에 앞서 그의 채무 1억6500여만원을 대신 변제하고 탄원서를 재판부에 냈다는 사실이 오늘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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