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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트니코바 사진에 ‘좋아요’ 누른 손연재, 인스타 닫았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소트니코바 사진에 ‘좋아요’ 누른 손연재, 인스타 닫았다 SBS 예능프로그램 '내 방 안내서'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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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 선수가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선수의 금메달 사진에 ‘좋아요’를 눌러 네티즌들의 비판을 받으면서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자신의 SNS 계정을 닫았다.

29일 기준 현재 손연재의 인스타그램은 ‘죄송합니다. 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는 문구와 함께 이용할 수 없는 상태다.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전날(28일)까지 열렸으나 논란 직후 네티즌들의 항의가 이어지면서 계정을 중단한 것으로 보인다.


손연재는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그가 소트니코바의 팬 계정에 올라온 사진에 ‘좋아요’를 눌렀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사진은 2014년 소치 겨울올림픽에서 소트니코바가 금메달을 깨물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당시 소트니코바는 한국 피겨스케이팅 김연아 선수를 제치고 금메달을 땄으나 편파판정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소치 때 전 세계 언론이 금메달 뺏겼다고 했죠”, “좋아요 누른 것 어떻게 알았지”, “표현의 자유일 수도 있지 않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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