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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선수단 결단식에서 김지용 선수단장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왼쪽)으로부터 단기를 전달받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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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8.01.24 17:02
수정2018.01.24 17:31
2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선수단 결단식에서 김지용 선수단장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왼쪽)으로부터 단기를 전달받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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