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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암호화폐대책단 설치…단장 오세정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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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암호화폐대책단 설치…단장 오세정 의원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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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국민의당이 24일 암호화폐특별대책단을 설치키로 의결했다.

국민의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암호화폐특별대책단을 구성키로 했다고 이행자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변인에 따르면 특별대책단장에는 국민정책연구원장을 지낸 오세정 의원이 임명됐다. 또 특별대책위원으로는 권은희·신용현·채이배 의원이 선임됐다.

이 대변인은 "최근 암호화폐와 관련해 민원이 계속 들어오고 있다는 점, 국민의당에 대해 국민들이 거는 기대가 크다는 점을 감안해 관련 입법을 추진하기 위해 이번 특별대책단을 설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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