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김준호, “이혼, 고심하고 대화 끝에 내린 선택…악의적 댓글 자제 부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김준호, “이혼, 고심하고 대화 끝에 내린 선택…악의적 댓글 자제 부탁” 개그맨 김준호
AD



개그맨 김준호가 22일 공식 입장을 통해 연극배우 김은영과 합의 이혼한 가운데 이혼 심경을 밝혔다.

이날 김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혼은 어느 누구의 일방적인 잘못으로 인한 것이 아닌, 두 사람이 충분히 고심하고 대화 끝에 내린 선택”이라고 말했다.


이어 “근거 없는 이야기들로 사랑했던 사람에게 또 다른 상처를 주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며 “악의적인 댓글과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제 준호 형님 인생을 사셨으면 좋겠어요”,“두 분의 인연이 여기까지인걸요.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면 그걸로 더 이상 아파하지 마세요”,“토닥토닥 힘내세요! 두 분께 최선의 선택이셨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2일 김준호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측은 공식임장을 통해 “원만한 합의 후 협의 이혼 절차를 마쳤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