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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2018 새내기 학부모 교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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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대견함을 느끼면서 동시에 걱정도 되는 자녀의 학교 입학.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2018년 서대문혁신교육지구 사업 일환으로 2월7~8일 서대문구보건소 8층 미소지움관에서 새내기 초등학생과 중학생 학부모 교실을 연다.

구는 자녀 입학을 앞둔 학부모의 불안감과 궁금증을 해소하고 이들이 자녀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이번 교실을 마련했다.


현직 교장과 교사의 강의를 통해 신입생 학부모가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7일 오전 10시와 오후 7시부터 각각 2시간 동안은 새내기 중학생 학부모를 위해 정원여중 이진명 교사가 중학교 교육과정과 생활지도, 자유학기제(자유학년제) 개요와 주요 사례 등에 대해 강의한다.

 서대문구, 2018 새내기 학부모 교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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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10시와 오후 7시부터 각각 2시간 동안은 새내기 초등학생 학부모를 위한 교실이 열린다.


연가초등학교 최인숙 교장이 초등학교 교육과정과 생활지도, 학부모 역할, 학부모회와 학교운영위원회, 학교폭력위원회 운영 개요 등에 대해 강의한다.


강의에 이어 질의응답과 ‘서대문혁신교육지구 학부모분과’에 속해 있는 학교별 선배 학부모와의 대화 시간이 마련돼 새내기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무료 강좌로 각 회당 예비 학부모 30명씩 모두 120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서대문구 교육지원과 혁신교육팀(3140-8319)으로 신청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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