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 사진=임수정 인스타그램 캡처
온스타일 예능 ‘뜨거운 사이다’에 출연한 배우 임수정이 동안미모를 선보였다.
임수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옥의 위대함과 아름다움에 대하여 마음껏 대화 나눈 시간. 무척 행복했어요”라며 “좋은 사람들과 마시는 차는 더욱 맛있죠. 초대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임수정은 고즈넉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공간에서 머리를 손에 기댄 채 사진을 찍었다. 그는 우아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선보이며 동안미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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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너어어어어어무 이뿌다 우리 수정이” “메이크업을 안 해도 수정씨 자체만으로 예쁘십니다” “한번 수정은 영원한 수정” “저도 30대 일반직장여성이지만 늘어나는 주름과 나이 들어 보이는 얼굴이 불만이었는데..수정님의 글귀를 보고 생각과 마음가짐에 큰 변화가 생겼답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1일 방송된 온스타일 예능 ‘뜨거운 사이다’에서 최근 임수정이 ‘늙어보인다’고 악플을 단 네티즌들 향해 “제 생의 어느 때보다도 ‘지금의 나’ 30대 여성으로서의 제 삶을, 제 모습을 사랑하고 있다”고 일침을 가한 일화가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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