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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 발인, 이유영 소속사 "이유영 굉장히 슬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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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 발인, 이유영 소속사 "이유영 굉장히 슬퍼하고 있다" 이유영 김주혁 김종도 / 사진=이유영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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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주혁의 연인이었던 배우 이유영이 김주혁의 빈소를 사흘째 지키고 있다.

이유영은 지난달 30일 부산에서 SBS‘런닝맨’ 촬영 중 김주혁의 사고 소식을 듣고 서울로 상경했다. 이후 이유영은 31일 김주혁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이날 이유영은 관계자의 부축을 받으며 한 손으로는 얼굴을 감싸고 빈소로 향했다. 이후 영정 사진 속 김주혁의 모습에 충격을 받고 오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이유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어제(30일) 새벽 예능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부산에 갔다. 그런데 촬영 도중 비보를 접해 현재까지도 식사를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지금 굉장히 슬퍼하고 있다. 지금 이유영 씨가 상주도 아니고 너무 애매한 그런 상황이라 할 수 있는 게 없다. 지금 너무 마음 아파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주혁의 발인은 오늘(2일) 10시 영결식을 거쳐 11시에 진행된다. 장지는 충남 서산에 있는 가족 납골묘에 마련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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