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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미 FTA 정식 서명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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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터 5일간 서울 롯데호텔에서 '기술회의' 개최

한-중미 FTA 정식 서명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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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 최종 점검을 위한 기술회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우리 측은 윤영진 자유무역협정 협상총괄과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단을 구성해 중미 5개국(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니카라과, 파나마 등)과 한-중미 자유무역협정 협정문 전체를 최종 점검하고 서명관련 세부사항을 조율할 방침이다.


한-중미 자유무역협정 가서명 이후 연내 정식서명을 위한 국내절차가 진행 중이며, 이번 기술 회의를 통해 한-중미 양측은 정식 서명본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최종 확정한 협정문은 정식 서명을 거쳐 국회에 보고한 이후 국회 비준 동의를 거쳐 정식 발효될 예정이다.




세종=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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