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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폭발적 인기로 박스오피스 '1위' 300만 돌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범죄도시', 폭발적 인기로 박스오피스 '1위' 300만 돌파 [사진제공=메가박스(주)플러스엠, (주)키위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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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감독 강윤성)가 폭발적인 인기로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5일 영화 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4일 ‘범죄도시’는 전국 1127개의 스크린에서 39만 622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31만 3121명이다.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 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 한 작품이다.


지난 3일 개봉한 이 영화는 청소년관람불가임에도 불구하고 마동석의 통쾌한 액션과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무서운 흥행 질주를 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에는 8만 319명의 관객을 동원한 '남한산성'이 올랐고 3위에 7만 4023명 관객을 모은 '희생부활자'가 차지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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