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초고층 건축물 내부구조 및 방재 시스템, 피난 ·안전관리 방안 살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11일 오후 4시 안전 시설 견학을 위해 송파구 잠실에 있는 롯데월드타워를 방문했다.
동대문구 강병호 부구청장과 구청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실무반 과장 등 총 23명은 이날 초고층 건축물 내부구조 및 방재 시스템, 피난?안전관리 방안 등을 살폈다.
견학에 참석한 동대문구청 직원들은 먼저 타워동 5층 홍보관에서 롯데월드타워 건축과정 영상을 시청, 102층 피난안전구역 내 시설 및 인명구조 기구를 살폈다.
이후 지하 1층 종합방재실에서는 종합방재 시스템 및 근무자, 근무형태를 알아보고, 123층 타워동 전망대에서 항공 안전 대책을 확인했다.
아울러 롯데월드몰 6층에서는 간담회를 통해 초고층 건축물 안전관리 및 방재 시스템에 대해 현장 토론을 펼쳤다.
구는 이번 방문을 통해 습득한 안전 관련 노하우를 관내 고층 건축물 및 추후 건설될 초고층 건축물에 대한 안전관리 및 방재계획 수립에 참고할 계획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견학으로 고층 건축물에 대한 재난 대응능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는 앞으로도 빈틈없는 그물망 안전 관리를 통해 구민이 마음 편히 살 수 있는 안전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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