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 먹는 갈비가 이영자와 김숙의 입맛을 사로 잡았다.
6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 KBS2 '줄을 서시오'에서는 이영자, 김숙, 김준호, 김준현, 권혁수가 외국인의 성지라고 하는 서서 먹는 갈비집을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진은 1시간을 줄을 서서 '서서갈비' 식당에 들어갈 수 있는 등 '서서갈비' 인기를 몸소 체험했다.
갈비를 먹은 출연진은 맛에 감동해 감탄을 쏟아냈다.
특히 이영자는 "옛날 갈비 맛이다. 아버지 월급날 같은 특별한 날 먹는 맛이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김숙은 "자극적이지 않아서 하루종일 먹을 수 있겠다"고 평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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