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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언이 후배 배우 박진주와의 연애 발전 가능성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이시언은 4일 TV리포트가 보도한 인터뷰에서 박진주에 대해 "60세까지 둘 다 결혼을 안 하고 있으면 그때는 생각해볼 것 같다. 가능성이 절대 없다고 보면 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공개 연애를 안 하는 이유를 알아가고 있다. 헤어졌을 때가 문제고 불편한 점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시언은 2009년 MBC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2012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주인공 윤윤제의 친구인 방성재 역으로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MBC '나 혼자 산다'의 정식 무지개 멤버로 합류해 같은 무지개 멤버 기안84, 헨리와 함께 허당끼 있는 모습을 많이 보이는 '세 얼간이' 컨셉을 잡아 인기를 끌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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