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조6000억원 규모의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1·2·4주구)의 시공사로 현대건설이 선정됐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주공1단지 재건축 조합은 2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시공사 선정 등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고 현장투표 결과와 전날(26일) 진행된 부재자투표 결과를 합산해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2292명의 조합원 중 전날 진행된 부재자 투표자 1893명을 뺀 나머지 조합원이 투표에 참여하면서 서면참석 및 현장투표자를 포함해 총 2193명이 참여해 95.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현대건설은 강남 한강변 입지에 5000가구 이상 대단지 랜드마크를 짓게 됐다. 반포주공1단지는 1973년 지어진 지상 6층짜리 아파트다. 재건축을 통해 지상 최고 35층, 5388가구 규모 대형 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이 같은 사실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은 “강남 한강 지각변동 아니야?”,“현대건설 재개발 기대된다”,“어떤 모습으로 탈바꿈할까”, “강남 재건축 대박 실화냐”등의 기대감을 나타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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