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토트넘과 아포엘과의 경기에서 손흥민이 풀 타임 출전한 가운데 팀은 완승을 거둬 축구팬들이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27일 오전(한국시간) 키프로스 니코시아 GSP 스타디움에서는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2차전 토트넘과 아포엘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출격한 뒤,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득점까지 이어지지 않았다. 반면 토트넘 간판 공격수 해리 케인은 해트트릭을 기록, 압도적인 공격능력을 보여줬다.
축구팬들은 이에 대해 “In9*** 한경기 못했는데 욕하기 바쁘네” “w** 흥민아 참 오늘경기는 아쉬웠다... 케인은 뭐 진짜 감탄밖에 안나왔고” “dltl**** 우리 응원이나 하자” “50******* 케인 하드 캐리” “firs**** 이적 가능성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토트넘은 오는 10월 18일 스페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호날두의 레알 마드리드와 조 1위 자리를 두고 격돌한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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