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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자유학기제·진로체험 활성화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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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전문가 초청 시군·교육지원청 등 관계자와 워크숍"


전남도, 자유학기제·진로체험 활성화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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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는 26일 도청 수리채에서 도와 시군, 교육지원청 자유학기제 담당자를 대상으로 ‘자유학기제·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6년부터 모든 중학교에서 전면 시행된 자유학기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자체와 교육청 담당자 간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자유학기제 전문가인 김승보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의 '2018년 정부합동평가 지표와 연계한 자유학기제 지원 활성화 방안’특강, 해남교육지원청과 곡성진로체험지원센터의 사례 발표, 지자체와 교육청 간 분임토의를 통해 자유학기제 활성화 방안을 상호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영배 전라남도 청년정책담당관은 “도와 시군, 교육청이 선도적으로 빛가람 혁신도시 등과 연계한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발굴, 중학생들이 진로탐색 활동을 통해 스스로 꿈과 끼를 찾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다른 시·도 우수사례를 전남 실정에 맞게 적용토록 컨설팅을 할 계획이며, 도교육청과 협력해 기업체와 민간인이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참여하는 방안도 모색키로 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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