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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카드-케이뱅크, 해외 겸용 체크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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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비자카드가 케이뱅크와 함께 해외에서도 결제 가능한 포인트 적립형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케이뱅크 포인트 적립형 카드는 해외 온·오프라인 결제 및 ATM 현금 인출이 가능하며, 출시를 기념해 올해 말까지 해외 결제 분에 대해서는 케이뱅크의 해외결제 이용수수료가 면제된다.

케이뱅크 포인트 적립형 체크카드는 국내·외 가맹점에서 월 24만원 이상 사용시 당월 이용 금액의 1%가 포인트로 적립되며, 적립된 포인트는 현금으로 전환하여 케이뱅크 계좌로 입금 받을 수 있다. 포인트 유효기간은 10년이다.


또 GS리테일의 POP 서비스가 기본으로 탑재돼 있어 GS25 및 GS수퍼마켓 이용 시 GS&POINT 적립과 현장할인 등의 혜택이 자동 적용된다.

이안 제이미슨 비자코리아 사장은 "케이뱅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 편리한 결제 환경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의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효조 케이뱅크 사업총괄본부장은 "해외가맹점 결제와 해외직구 등 여행과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해외 겸용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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