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LG화학이 외국인 매도에 40만원선을 내줬다.
15일 오전 11시7분 현재 LG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7500원(1.84%) 내린 39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시각 매도창구 상위에 씨티그룹, 메릴린치 등의 외국계 증권사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 시각 현재까지 외국인이 176억원을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최근 가파른 상승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로 풀이된다. LG화학은 이달 들어서만 9.11% 올랐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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