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내인생' 신혜선, 성훈 키스신 일화 재조명…"강동원 보다 좋았다?"

신혜선.사진=KBS2 연예가중계

'황금빛내인생'신혜선과 배우 성훈의 키스신 일화가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아이가 다섯'의 성훈, 신혜선의 인터뷰가 그러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혜선은 "강동원보다 성훈과의 키스신이 더 좋았다는 말은 거짓말이다"라는 리포터의 질문에 "아니다. 좋았다"라고 답했지만 거짓말 탐지기에서는 거짓 반응이 나왔다.

성훈도 "신혜선과 볼 뽀뽀신 촬영 당시 NG가 나길 바랐다"는 리포터의 질문에 "아니오"라 말했지만, 이것 역시 거짓말 감지기는 거짓으로 판독했다.

이에 성훈은 "사실 뽀뽀 신에서 NG가 나길 바라지 않았다는 것은 거짓말이다"라며 "뽀뽀신 촬영이 즐겁지만 스태프들이 고생하기 때문에 빨리 촬영하기를 바랬다"고 말했다.

한편 신혜선이 출연 중인 '황금빛 내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 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 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