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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로힝야족도 사람이다"…피난행렬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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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미얀마에서 벌어지고 있는 로힝야족 반군단체 '아라칸 로힝야 구원군(ARSA)'과 정부군을 유혈사태로 민간인까지 위험에 처하자 피난길에 오르는 로힝야족 난민이 수만명에 달하고 있다.

[포토]"로힝야족도 사람이다"…피난행렬 줄이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국경에 마련된 임시 거처에서 로힝야족 난민이 생후 6개월 된 아이를 안고 있다.(사진출처=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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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로힝야족도 사람이다"…피난행렬 줄이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텍낙 운하에서 배를 타고 국경을 넘어온 로힝야족 사람들이 부축을 받고 있다.(사진출처=AP연합)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유엔에 따르면 지금까지 국경을 넘어 방글라데시로 도피한 난민이 2만7400명에 이른다고 전했다.

[포토]"로힝야족도 사람이다"…피난행렬 줄이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로힝야족 사람들이 미얀마 내 분쟁을 피해 배를 타고 국경을 넘어 방글라데시에 도착했다. (사진출처=AP연합)


이미 40만명 이상의 로힝야족 난민을 수용한 방글라데시 정부는 로힝야족 난민의 입국을 막고 국경지대에 대기시키거나 미얀마로 돌려보내고 있다. 국경지대에 갇힌 로힝야족 난민이 2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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