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비공식 긴급 회의를 소집했다.
미국 방송 CNBC 등 외신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한국과 미국, 일본 등의 요청을 받아 29일 오후 5시(한국 시간 30일 오전 6시)에 소집한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최근 유엔안전보장이사회 의장에게 편지를 보내 현재 진행 중인 한미 합동 '을지프리덤가디언(UFG)' 군사연습을 긴급 의제로 토의해보자고 제의한 바 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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