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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농업박람회, 안전 최우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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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 28일 박람회장 운영 중간 보고회 갖고 성공 개최 결의 다져"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가 자유무역협정(FTA) 확대와 농산물 수입 개방으로 어려운 농촌에 수출 마케팅 등을 통해 새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하는 2017 국제농업박람회 준비가 안전을 최우선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2017 국제농업박람회는 오는 10월 26일부터 11월 5일까지 11일간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란 주제로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2017국제농업박람회사무국은 국제농업박람회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28일 농업기술원 직원들과 함께 운영 대행사가 준비한 박람회장 운영 중간 보고회를 열고 박람회 성공 결의를 다짐했다.

중간 보고회에서는 박람회장 운영 방향을 설정하고 실행력을 높여 완벽한 준비 태세를 갖추기 위해 박람회 사무국 직원들과 농업기술원 팀장급 이상 간부들이 머리를 맞댔다. 이들은 그동안 박람회를 치른 경험을 되살려 관람객의 편의성을 고려하면서 효율적 운영이 되도록 하는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김성일 국제농업박람회 대표이사는 “운영의 참신성도 중요하지만 관람객의 안전이 최우선이 돼야 한다”며 “안전하면서도 관람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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