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권영식 넷마블게임즈 대표는 11일 진행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5월까지 이용자 지표가 일부 하락했지만 6월 이후 일간 이용자 수(DAU)와 매출이 안정세에 접어들었다"며 "6월 이후 1개월 반 이상 매출이 안정세 접어들었고 소폭 우상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 일본 시장에 대한 축적된 경험이 일고 게임 현지화에 많은 공을 들여왔다"며 "레볼루션을 일본에 출시하게 되면 최상위권 수준 진입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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