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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절기상 입추인 7일 전남 함평군 월야면 용월리 달맞이 공원에 폭 4m, 길이 200m 규모로 만들어진 조롱박 터널에 조롱박과 호박, 수세미, 등이 주렁주렁 열려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고 있다.
연일 폭염으로 달맞이 공원을 찾은 관광객이 조롱박 터널을 거닐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제공=함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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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절기상 입추인 7일 전남 함평군 월야면 용월리 달맞이 공원에 폭 4m, 길이 200m 규모로 만들어진 조롱박 터널에 조롱박과 호박, 수세미, 등이 주렁주렁 열려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고 있다.
연일 폭염으로 달맞이 공원을 찾은 관광객이 조롱박 터널을 거닐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제공=함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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