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사우디 실세왕자, 강경 발언? “누구든 법위에 존재할 수 없다”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사우디 실세왕자, 강경 발언? “누구든 법위에 존재할 수 없다” 사진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사우디 왕자의 모습이 방송되고 있다
AD


사우디아라비아 ‘실세 왕자’ 모하마드 빈살만 알사우드 국장장관 제2왕위계승자의 발언에 시선이 모아진다.

과거 그는 부패 사건과 관련해서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법으로 처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국영 알아라비야 방송에서 “우리는 지금 부패 사건을 점점 더 우려하고 있다”라며 “죄가 있다면 누구든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모하마드 왕자는 “누구든 법 위에 존재할 수는 없다”라며 “부패와 연루된 사실이 밝혀지면 왕자나 장관이라도 예외 없이 법으로 처벌받는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사우디 왕실은 칼리드 빈 압둘라 알아즈 행정부 장관을 해임하고 직권 남용 혐의를 수사한 바 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