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삼성전자가 2조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후 소각 결정 소식에 오름세다.
27일 오전 9시1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3만1000원(1.24%) 오른 252만3000원을 기록중이다.
삼성전자는 오는 28일부터 10월27일까지 보통주 67만주와 우선주 16만8000주를 취득해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는 전날 종가기준 약 2조원 규모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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