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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둘레길 민간추진협의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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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코리아둘레길 사업이 민간추진협의회의 구성으로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5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코리아둘레길 민간추진협의회의 출범식을 연다고 24일 전했다. 코리아둘레길은 동·서·남해안과 비무장지대(DMZ) 등 우리나라 둘레에 있는 기존 길들을 연결해 관광 브랜드로 만드는 사업이다. 첫 사업연도인 올해 남해안 지역 노선 조사와 전국 걷기 여행길 실태조사, 명칭 대국민 공모 등을 추진한다. 민간추진협의회는 걷기, 문화·관광, 지역 문화, 환경·생태 등의 전문가 열두 명으로 짜였다. 도법스님을 비롯해 이민자 강화나들길 이사장, 이상윤 한국 걷는 길 연합 대표, 이영철 걷기여행 작가, 양병이 서울대 환경대학원 명예교수, 박재묵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추미경 문화다움 대표이사, 원도연 원광대 산학협력단 교수 등이다. 앞으로 이 사업의 주요 추진 사항을 심의하게 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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