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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곱미터 당 삼백만원대 상가 탄생 수원산업단지 소형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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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곱미터 당 삼백만원대 상가 탄생 수원산업단지 소형상가 DH테크타워 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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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의 성패 여부는 얼마나 많은 소비자들을 흡수하느냐에 달려있다. 따라서 많은 상가건물들은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는 대로변에 위치해 있고, 그중에서도 접근성이 뛰어난 1층 상가의 임대료가 가장 높은 편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최근에 분양하는 상가들은 가시성과 접근성을 크게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보행통로를 사이에 둔 스트리트형 상가나 단지 안팎으로 연결되는 단지 내 상가가 대표적이며 크로스 드라이브 상가 역시 집중조명을 받고 있다.


크로스 드라이브 상가란, 1층 주차 진입로의 좌우와 보행로 좌우로 상가가 포진한 타입을 뜻한다. 이러한 크로스 드라이브 상가는 차량 진입 시에 상가의 전면부가 노출되고, 보행자들에 노출되는 횟수도 훨씬 많아 수익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특히, 상가의 후면부가 없기 때문에 상가의 공실률을 줄이는데도 톡톡한 효과가 있고, 동서남북 사방에서 출입이 가능해 소비자들의 접근성이 매우 높다.


이런 가운데 수원산업단지 내에 자리잡은 ‘DH 테크타워’도 크로스 드라이브 상가로 분양되고 점포 접근성도 뛰어난 설계로 주목을 받고 있다.


‘DH 테크타워’는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에 소액투자가 가능한 소형상가 위주로 공급된다. 1층과 2층은 근린생활시설로, 사방에서 진입할 수 있는 도로를 설계해 상가가 노출되는 부분을 최대한 확대하였으며 자주식 주차공간 124면의 배치로 주차 편리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상가를 관통하는 8m의 차량교차통행로는 방문객들이 빠르고 편리하게 진출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십자로 배치된 상가 구조는 후면부 없는 동선 확보로 공실률에 대한 우려를 낮췄다.


한편, ‘DH 테크타워’는 자기자본금 153억원, 2016년 연매출 535억원을 달성한 ㈜대흥정밀산업이 시행해 더욱 믿을 수 있다. 또한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1121-4번지 DH테크타워 홍보관이 있어 직접 방문가능하며, 홈페이지(http://dhtechtower.com/)와 대표전화(1899-6615)로 문의도 가능하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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