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소진과 가수 에디킴이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28일 소진과 에디킴 소속사 측은 “먼저 급작스러운 보도에 입장을 정확히 전달드리지 못해 혼란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 소진과 에디킴은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이제 막 교제를 시작한 시점에 급작스러운 보도로 인해 조심스럽고 신중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서로 배려하다보니 먼저 열애 사실을 부인했으나, 서로 상의 하에 공식적으로 연애를 인정하기로 결정했다”며 “부디 따뜻한 시선으로 두 사람을 지켜봐 주시고, 앞으로 두 사람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소진과 에디킴의 열애 사실을 보도했으나, 두 사람은 소속사를 통해 이를 한 차례 부인한 바 있다.
한편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예쁜 사랑 하시길”, “소진 누나, 행복하세요”, “용기낸 만큼 예쁜 사랑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시아경제 티잼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