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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12주차’ 황인영, 육아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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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12주차’ 황인영, 육아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은 이유는? [사진제공=소속사] 배우 황인영의 소속사 스타피그에서 제공한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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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12주차 소식을 전한 배우 황인영의 소망이 눈길을 끈다.

황인영은 과거 방송된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황인영은 “사생활 노출되는 걸 극도로 좋아하지 않아서 사실 방송국에서 집 공개, 부모님 공개 이런 것들 많이 원하는데 정말 다 안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조카를 엄청 좋아하는데 이모나 삼촌 이런 사람들이 조카 육아를 하는 프로그램. 조카가 둘이 있다. 조카 데리고 기꺼이 출연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황인영은 “사실 초반에 데뷔하고는 그런 것에 대한 생각 없이 막무가내로 일이구나하고 정신없이 달려왔던 시간이 더 많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아쉽다. 그런데 앞으로 이십년 삼십년이 남아있으니까 예쁜 엄마로 잘 늙어있길 바랄 뿐이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황인영의 소속사는 27일 “황인영이 임신 12주차에 접어들었다”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상태다”고 전했다다.


임신 12주차에 접어든 황인영은 지난 3월 13일 서울 모처에서 류정한과 결혼식을 올렸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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