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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북구(청장 송광운)와 베트남 꽝빈성 바돈시(인민위원회위원장 팜쾅롱)는 21일 북구청 소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과 바돈시 공식대표단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국 지자체의 우호증진과 향후 행정·경제·문화 교류에 대한 협약을 맺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21일부터 23일까지 2박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베트남 꽝빈성 바돈시 공식대표단 방문은 국립5·18민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산업시설시찰, 아시아문화전당 관람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앞으로 베트남 꽝빈성 바돈시와의 협약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교류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지제공=광주시 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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