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스가 훈훈한 매력으로 가득 채운 매거진 커버를 공개했다.
그룹 빅스가 패션 매거진 나일론 코리아 7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독보적인 콘셉트돌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해온 빅스는 반전 매력과 청량미가 가득 담긴 이번 화보에서 주제 청춘을 온몸으로 표현했다.
‘유스 빅스(YOUTH VIXX)’라는 타이틀 아래 선보여진 매거진 커버는 빅스의 강렬한 눈빛과 잘생긴 얼굴로 가득 채운 클로즈업 버전부터 청춘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표현한 풀샷 버전까지 총 2종으로 제작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빅스는 네 번째 미니 앨범 ‘桃源境(도원경)’에 관련된 에피소드를 비롯해 빅스로서 함께한 지난 5년의 끈끈한 결속력과 멤버십, 재치 있는 입담과 진한 우정 등을 드러냈다.
‘청춘, 젊음’이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촬영 시간 내내 건강한 에너지와 강인한 체력을 자랑한 빅스는 스타일리시한 룩까지 제대로 소화해 스태프로부터 ‘화보 장인’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는 후문.
한편, 완전체로서 활동을 마무리한 빅스는 음악, 연기, 뮤지컬 등 활발한 개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화보와 인터뷰는 나일론 코리아 7월호와 홈페이지, SNS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겟잇케이>
이슈기획팀 the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