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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조셉 오코인 미 7함대 사령관이 18일 일본 요코스카 항에서 전날 발생한 이지스 구축함 피츠제럴드함과 상선의 충돌 사고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그의 뒤로 보이는 피츠제럴드 함은 이번 사고로 7명의 승조원이 사망한 데다 함교 아래가 심각하게 손상되고 이지스 체계의 핵심이 위상배열 레이더 마저 훼손돼 상당기간 북한의 미사일 도발 경계 등 해상 작전이 어려울 전망이다.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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