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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 6년 연속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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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광역시 북구(청장 송광운)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238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관내 3개 지역자활센터 모두 우수기관에 선정돼, 총 5400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지역자활센터 평가’는 센터의 사업역량 및 자활근로사업의 성과를 제고하고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자활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복지시책이다.


북구는 평가가 시작된 이후 광주에서는 유일하게 매년 수상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관내 3개 지역자활센터(동신·일터·희망) 모두 우수기관에 선정돼 센터별로 각각 1800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지역자활센터의 역량 향상과 운영수준을 높이기 위해 자활성공률 등 자활성과를 나타내는 공통지표와 외부자원 연계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하는 특성화지표로 구분해 평가됐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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