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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지난 7일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제255차 6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광주송정역에서 전개한 캠페인에는 주민, 사회단체 회원, 공직자 등 8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여름철 호우, 태풍 등으로 발생하는 절개지 붕괴에 대한 안전행동 요령과 폭염 대비 건강관리 방법을 담은 유인물을 시민에게 배포했다.
광산구는 ‘안전강조 기간’에 맞춰 절개지 등의 안전사고 사전 점검을 민관합동으로 10일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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