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부문 매출 증가 전망에 강세다.
오전 9시19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장 대비 450원(1.33%) 오른 3만4400원에 거래중이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E4-2(TV)와 E5(플렉서블) 라인 양산으로 OLED 매출이 지난해 1조1890억원 대비 112.2% 증가한 2조5240억원이 될 것"이라며 "2018년 E6(플렉서블)와 P10(TV) 라인 양산이 시작될 것으로 보이며, 2019년도 OLED 매출은 10조1000억원이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