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더블유게임즈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한 증권사는 ‘강력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7일 오전 9시11분 현재 더블유게임즈는 7.09% 오른 6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민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더블유게임즈에 대해 ‘강력매수’(Strong BUY) 의견을 내고 목표주가는 9만3000원을 내놓았다.
이 연구원은 “2012년 더블유카지노를 출시하며 소셜카지노 시장을 선점했고 5년이 지난 현재에도 유저베이스와 매출이 꾸준히 확대 중”이라며 “지난 4월 글로벌 4위 소셜 카지노 사업자 DDI 인수를 결정했는데 합산점유율은10.8%로 글로벌 2위 지위를 차지하게 됐다”고 전했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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