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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기업, 총 87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진흥기업은 총 87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하기로 했다고 2일 공시했다.


운영자금과 기타자금 마련을 위한 것으로 이중 기타자금 53억원은 출자전환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에 쓰인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7월 5일.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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