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산구지회 “부동산 안전거래 캠페인 활동”실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주광역시지부 광산구지회(지회장 양미경)는 지난 25일 부동산 안전거래 환경 구축을 위한 캠페인 활동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부동산시장에 안전한 거래망을 구축하여 공인중개사와 시민들이 공생하는 환경을 구축하자는 취지로 펼쳐졌으며, 협회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정역과 첨단 상업단지 두 곳으로 나누어 가두캠페인을 벌였다.

양미경 광산구지회장은 “부동산 거래의 전문가는 공인중개사이며 시민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정식으로 사무소를 오픈한 개업공인중개사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 하면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서 제공하고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은 유일한 부동산 거래 정보망인 ‘한방’을 소개하면서 협회에 소속된 정회원들이 검증한 물건을 등록하도록 구성되어 가장 안전하게 양질의 부동산을 거래할 수 있다고 시민들에게 알렸다.

노해섭 기자 nog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