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국내 주식형펀드가 14거래일만에 순유입됐다.
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133억원이 순유입됐다. 국내 증시가 더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도 47억원이 흘러들어왔다.
비교적 안전자산인 국내 채권형펀드엔 1375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 채권형펀드엔 1억원이 순유입됐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엔 1조8549억원이 흘러나갔다. 이로써 MMF설정액은 133조8676억원, 순자산총액은 134조6727억원으로 집계됐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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