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포스코대우가 외국인 매수세에 강세다.
25일 오후 1시35분 현재 포스코대우는 전날보다 1650원(7.11%) 오른 2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메릴린치, JP모간서울 등 외국계 증권사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외국인은 19만3000주가량을 순매수 중이다.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포스코대우에 대해 "투자포인트는 무역 및 해외법인 영업이익 1750억~1900억원으로 정상화, 하반기 유가 상승, 가스 발견에 따른 가스전 자산가치 증대 등"이라고 전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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