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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2017 KBO리그 경기가 24일일 대전구장에서 열렸다. KIA 김선빈이 팀의 9-3 승리를 확정한 뒤 최형우와 기뻐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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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7.05.24 22:03
수정2022.03.16 14:02
[대전=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2017 KBO리그 경기가 24일일 대전구장에서 열렸다. KIA 김선빈이 팀의 9-3 승리를 확정한 뒤 최형우와 기뻐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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