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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유화, 양산 공장 161억원에 처분 결정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극동유화는 경영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경남 양산시 산막공단에 위치한 SHEET 공장 등을 극동씨엠씨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161억원이며 자산 총액 대비 8.4%에 해당한다. 처분 예정일은 오는 31일이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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