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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2일 전라남도 나주경찰서에서 녹색어머니회에 교통안전용품을 기증했다.
이유성 aT 부사장이 나주경찰서를 방문해 녹색어머니회에 제복을 포함한 교통안전용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향후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지역 기관 간 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부사장은 "통계상 어린이 보행 중 사고의 70% 이상이 도로횡단 사고인데 어린이 등하교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지방이전 이후 지역사회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원하고 있고, 앞으로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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