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LG유플러스가 외국인 매수세에 강세다.
18일 오후 1시54분 현재 LG유플러스는 전 거래일 대비 650원(4.71%) 오른 1만4450원에 거래 중이다.
매수창구 상위에 씨티그룹, 메릴린치, CLSA,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 다수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LG유플러스는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높은 실적을 달성 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지난 16일부터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왔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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