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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상장폐지 여부 심사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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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한국거래소는 STX가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와 관련해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대상으로 결정됐다고 17일 공시했다.


거래소는 STX에 해당 사실을 통보하고 통보일로부터 20일(영업일) 이내(6월15일까지) 기업심사위원회를 열어 상장폐지 기준 해당 여부에 대한 심의를 거쳐 주권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STX 주권은 실질심사에 따른 상장 적격성 여부 경정일까지 매매거래정지가 계속된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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