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文 대통령, 김수남 검찰총장 사표 수리(종합)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황진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김수남 검찰총장의 사표를 수리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열고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김 검찰총장이 제출한 사표를 15일자로 수리했다”고 말했다.

윤 수석은 “대통령께서는 임기가 남은 김 총장의 사의표명을 두고 고민했다”면서 “그러나 사상 유례없는 탄핵과 조기대선 통한 새정부 출범이 이뤄진 상황에서 새 정부 출범에 부담에 주지 않겠다는 김 총장의 사의표명을 존중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후임 검찰총장 인사에 대해 윤 수석은 “사의표명은 예상했던 상황이 아니고 갑작스런 상황이어서 후임 총장에 대해서는 앞으로 고민을 좀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전날 오후 대검찰청을 통해 "이제 검찰총장직을 내려놓고자 한다"며 출입기자단에 사의를 밝혔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